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새앨범을 들고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했다.
로이터는 1일 이같이 보도하며 가가가 새앨범 '조안나'를 통해 지난 화요일 도쿄에 입국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가가는 또 한번 독특한 의상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공항에서부터 '조안나' 앨범 커버에 있는 의상을 입고 팬들을 만났으며 자신을 다시 한번 환대해준 일본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그녀는 이날 입국장에서 "나는 모든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sjy0401@osen.co.kr
[사진] 레이디가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