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반가운 모습이 겨울 패션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패션잡지 퍼스트룩은 11월 3일 발간되는 신민아의 윈터화보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민아는 헤리티지의 감성을 담아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아우터를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장면을 연출하며 드라마같은 장면을 자아냈다.
어반 윈터 아우터 룩을 입은 배우 신민아는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흩날리는 눈 아래서 따뜻한 윈터 아우터를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 처럼 감성을 자극한다. 시티 윈터 러닝을 위한 레깅스를 입은 날렵한 모습은 세련된 도시 러너들의 이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기도 했다.
어떠한 룩도 도회적인 느낌으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배우 신민아의 아우라에 스텝들 모두 찬사를 보냈다. 인터뷰를 통해 서는 오랜 연기 활동에 대한 되새김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깊은 이야기들을 남겼다.
신민아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제가 행복하면 좋겠어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욱더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을 더욱더 좋아할 수 있었으면 해요. 그러다 보면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감정이 전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자연스럽게 그런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다짐, 오늘의 저는 그 다짐을 한 번 더 새겨요”라고 말했다.
현재 신민아는 내년 초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촬영이 한창이다. /sjy0401@osen.co.kr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