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3대 기획사 경쟁? 우리 알리는 게 시급”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02 13: 22

걸그룹 블랙핑크가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YG 문샷 플래그샵 스토에서 개최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최근 차트에서 치열한 ‘3대 기획사 경쟁’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차분히 답했다. 지수는 “저희는 데뷔한지가 얼마 안 돼서 굳이 이겨야 된다는 마음보다는 저희를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활동을 더 많이 해서 많은 분들이 저희를 알게 하는 게 급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회사 선배님들이 성공을 크게 하셔서 당연히 부담감 있다. 뒤처지지 않게 빨리 그 뒤를 따라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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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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