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크리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연인 메건 마크리를 왕실에 소개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지는 두 달 정도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리는 메건을 자신의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에게 소개, 이는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해리의 한 측근은 "해리가 메건과의 관계를 꽤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결혼이 멀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이 결혼까지 꼭 골인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라며 "계속해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