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극 중 함께한 배우 박시은, 우희진과 친분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수지킴이 해명언니와 오수연상궁님 송악에서도 서울에서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해수(아이유 분)의 오촌언니 해명으로 분한 박시은과 다미원에서 해수를 아껴줬던 상궁 오수연 역할을 맡았던 우희진이 함께 있다.
총 4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이 사진에서 아이유, 박시은, 우희진은 각기 다른 표정과 제스처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보인다.
이에 누리꾼은 “해수는 정말 최고였다”, “해수지킴이 감사합니다”, “해수 때문에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z306@osen.co.kr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