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아빠 어디가4'의 촬영을 마쳤다.
황치열 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황치열이 중국판 '아빠 어디가4'에서 실습 아빠로서 실습 기간이 종료됐다"라며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황치열은 중국 후난TV 산하 온라인 플랫폼인 망고TV의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4'에 최초로 가상 아빠로 출연해 아빠 체험에 나선 바 있다. 다섯살 꼬마와 호흡을 맞추면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왔던 바.
중국판 '아빠 어디가4'에는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전량, 전 펜싱선수 동력, 배우 사일, 채국경, 장륜석 등이 출연했다. 황치열이 출연한 '아빠 어디가 시즌4'는 정식 첫 방송에서 5000만뷰의 기록적인 성과를 내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중국판 '아빠 어디가4'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