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양의지,판단 좋았어'

[OSEN=창원,손용호 기자] 2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2사 만루 권희동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위기를 넘긴 유희관이 양의지 포수에게 손짓하고 있다.

3연패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NC는 스튜어트를 내세워 실낱 같은 희망을 바라본다. 두산은 유희관이 4번째 선발투수로 나와 시리즈를 마무리할지 관심거리다./ 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