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왕개구리 앞에서 무너졌다.
2일 방송된 올리브채널 '한식대첩4'에서는 일품식재료로 약식동원 대결이 펼쳐졌다. 그 중 북한 팀은 왕개구리를 들고 나와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MC 강호동은 특히 왕개구리를 보고 기겁했다. 출연진은 그에게 잡아 보라고 했고 강호동은 왕개구리에 손이 닿자 기겁했다. 지역 고수들은 그런 강호동을 보고 배를 젖혀가며 웃었다.
하지만 이내 강호동은 용기를 냈고 양손으로 왕개구리를 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한식대첩'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