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비치,'데얀! FC서울 꼭 우승하라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1.02 21: 34

FC 서울이 전남 드래곤즈를 힘겹게 물리치며 전북 현대와 리그 최종전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서울은 2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홈경기서 전반 박용우와 윤일록의 골에 힘입어 후반 유고비치가 1골을 만회한 전남을 2-1로 제압했다.
경기종료 후 FC서울 데얀과 전남 유고비치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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