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테임즈,'너무 늦게 걸린 발동'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11.02 23: 00

두산 베어스가 파죽의 한국시리즈 4연승으로 2015년에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다.
2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서 두산은 유희관의 역투와 양의지의 홈런, 오재원의 쐐기 스리런 포를 앞세워 8-1로 NC 다이노스에 승리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9회말 NC 테임즈가 선두타자로 등장해 두산 베어스 이용찬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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