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김재호,'빛나는 우승 트로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11.02 23: 29

두산 베어스가 파죽의 한국시리즈 4연승으로 2015년에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다.
2일 오후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서 두산은 유희관의 역투와 양의지의 홈런, 오재원의 쐐기 스리런 포를 앞세워 8-1로 NC 다이노스에 승리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김태형 감독과 김재호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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