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솔로곡 ‘11:11’이 이틀째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1:11’은 3일 오전 6시 기준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음원차트 4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태연은 지난 2일 ‘11:11’을 공개한 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 인기 가수들의 공세를 뚫고 이틀째 1위를 나타냈다. 태연은 소녀시대 음반뿐 아니라 솔로곡과 OST 등 발표하는 음반마다 1위를 하는 대표적인 ‘음원강자’다.
멜론은 엑소-천백시의 ‘Hey Mama!’가 1위를 했다. 벅스는 빅스의 ‘Hey Mama!’가 왕좌를 차지했고, 소리바다는 MC몽의 ‘널 너무 사랑해서’가 1위를 했다. 몽키3는 트와이스의 ‘TT’가 정상을 밟았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