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연일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뉴스룸'은 전국 기준 8.112%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8.45%에 비하면 살짝 떨어진 수치이지만 종합편성채널임을 감안했을때 8%의 시청률이 넘는, 여전한 고공행진이다.
'뉴스룸'은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특종으로 보도한 뒤,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후 좀처럼 떨어질 줄 모르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 이쯤되면 '믿고 본다'는 인식이 자리잡힌 것으로 풀이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