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임슬옹과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인사를 전했다.
임슬옹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아가 했던 착한 조이. 오늘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슬옹은 회색 니트를 입고 레드벨벳 조이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조이는 귀엽고 상큼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꽃모양을 만든 손을 얼굴에 대고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이에 누리꾼은 “기대된다”, “부럽다”, “멋져요”, “브이앱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z306@osen.co.kr
[사진] 임슬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