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지기' 강타가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타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느닷없는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출연 소감으로 "별밤을 하다가 낮에 MBC 라디오 부스를 찾으니 굉장히 정신이 없다. 라디오국이 이렇게 활력이 넘치는 장소인줄 오늘 처음 알았다"며 생경하다는 느낌을 전했다.
김신영은 그런 강타에게 "요즘에도 '별밤'에서 느끼한 멘트를 하느냐"며 놀려댔고 강타는 "당연한것 아니냐"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mini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