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오늘 밤은 평화롭게'라는 타이틀로 서울시 마포구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팬들을 만난다.
그들의 음악적 이상과 팬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오롯이 담은 정규 4집 'WITH' 발매, ‘SUMMER MADNESS 2016 : CLUB TOUR’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7개 지역의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여느 해보다 바쁜 시간을 보낸 데이브레이크가 다가오는 겨울의 문턱에서 가장 따뜻하고 특별한 순간을 준비했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와 함께 정규 4집 더블타이틀 '오늘 밤은 평화롭게'와 동명의 이번 연말 콘서트는 쉼 없이 한 해를 달려온 이들이 마지막까지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휴식 같은 편안한 시간이자, 'WITH'라는 타이틀 아래 멤버들과 '함께' 노래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 연말 콘서트 '오늘 밤은 평화롭게'는 11월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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