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주혜가 적후 전용 토크쇼 '알비덕'의 진행을 맡는다.
한주혜는 3일 네이버 TV캐스트로 첫 공개되는 '알쏭달쏭 비밀스런 덕후이야기'(이하 '알비덕') MC로 발탁됐다.
이날 첫방송에서는 아이돌별 덕후들이 총출동해 진정한 덕후들만이 알 수 있다는 ‘콘서트 앞자리를 사수하는 티켓팅 방법’, ‘내 가수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등 다양한 덕질 꿀팁을 전수할 예정.
'알비덕'은 덕후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관심가는 주제로 덕질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낼 신개념 웹예능 토크쇼. MC계의 떠오르는 샛별 한주혜가 EXO, 방탄소년단(BTS), IKON, 세븐틴 등 아이돌 덕후들과 같은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며 시원한 공감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썬캡으로 익명을 보장받는 만큼 ‘일코(일반인 코스프레)’ 덕후들도 편하게 방송에 출연해 자신들의 ‘덕질’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쏟아낸다.
덕후의, 덕후에 의한, 입덕 중인 덕후들을 위한 웹예능 토크쇼 ‘알비덕’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5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알비덕' 타이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