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V앱에 뜬다.
영화 '가려진 시간' 측은 3일, "강동원이 오는 4일 오후 V앱 스팟 라이브에 첫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 분)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스팟 라이브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순수한 캐릭터로 변신해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강동원이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극의 주요한 소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스팟 라이브는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강동원에 대한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