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가 1위 후보에 올라 상큼한 무대로 '남심'을 홀렸다.
아이오아이는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마두식)에서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로 1위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트와이스와 함께 1위 트로피를 놓고 경합한다.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는 JYP의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비치, 마틸다, 먼데이키즈,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베리굿, 블락비 바스타즈, 빅스, 소년24, 아이오아이, 에프에프나인, EXO-CBX, 24K, 트와이스, 펜타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sjy0401@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