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가 9일 네이버 V앱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위한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아스트로는 오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가 발매되기 앞서 컴백 하루 전인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어텀 스토리 카운트다운 라이브’는 9일 오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 새 앨범 소개, 인터뷰, 각종 예능 게임 등이 진행되며, 앨범이 발매되는 10일 0시에 맞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계획이다.
카운트다운 이후 타이틀곡 ‘고백’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 새로운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타이틀 곡 외 세 번째 트랙 ’사랑이’의 무대가 음원 공개 전 선 공개되어 새 앨범 수록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으며, 미니게임, 랜덤 댄스 등 알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컴백 첫 시동부터 국내외 팬들과 소통이 가능한 브이앱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 국내 뿐만 아닌 해외 팬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는 가을 소년의 풋풋하고 순수한 감성을 담아냈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설레임을 주는 ‘첫사랑돌’ 매력이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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