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열애설에 휩싸인 21살 연상 감독과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영화 '블랙 스완'으로 유명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로렌스의 애완견과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트 내내 두 사람은 손을 잡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평범한 커플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여느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자주 만나며 애정을 과시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연예인들과 열애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다. 로렌스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매우 진지하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