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x이서진, 초밥에 수육까지 '레전드 밥상' 예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04 14: 17

tvN ‘삼시세끼-어촌편3’의 득량도 3형제가 어촌밥상 끝판왕에 도전한다.
 
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초밥부터 수육, 된장국수까지 레전드 밥상을 만든다. 어렵게 마련한 소중한 해산물로 차린 풍성한 어촌밥상이다.

제작진은 “요리천재 에릭의 메뉴구상력과 예상치 못한 캡틴 이서진의 비전이 폭발해 초밥부터 수육, 된장국수까지 한꺼번에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삼시세끼 레전드 밥상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밥상에 에릭과 윤균상은 “오늘도 서진이형의 생일상 같다”며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진지하게 회를 뜨고 있는 에릭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초밥을 만들고 있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두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맛있게 저녁을 먹는 막내 윤균상과 이서진이 만든 초밥을 맛보는 나영석PD의 모습도 엿보여, 방송에서 공개될 어촌밥상 끝판왕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4일 오후 9시 15분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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