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한희준이 제니퍼 로페즈와의 친분을 강조했다.
한희준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아메리칸 아이돌에 나와던 한희준의 일화를 물으며 “그 당시 심사위원이 누구였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한희준은 “제니퍼 로페즈 누나가 봤다”며 할리우드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를 누나로 불렀다.
지석진은 의심을 품으며 “진짜 친한거 맞느냐. 서로 아느냐”고 하자 한희준은 “연락도 가끔 했다. 비욘세는 나를 베이비라고 부른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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