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내년 1월 6일 결혼한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4일 OSEN에 “임창정 씨가 내년 1월 6일 강남 라움에서 결혼한다”라면서 “축복해달라”라고 밝혔다.
임창정의 예비 신부는 최근 열애 인정을 한 일반인이다.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열애 인정 당시 소속사를 통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