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4일 OSEN에 "귀국 날짜를 정하고 비행기 티켓을 끊어 놓은 건 아니지만 정준영이 이달 중순에서 말쯤 들어올 생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현재 프랑스에서 휴식기를 보내며 음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 방송 복귀 계획은 없으며 이달 안으로 귀국해도 지인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낼 거로 보인다.
앞서 정준영의 전 여자 친구는 동의 하에 촬영된 영상이 성적 수치심을 안겼다며 그를 고소했다. 이후 고소 취하 뜻을 밝혔지만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고 정준영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이후 검찰은 "피의자가 고소인의 의사에 명백히 반하여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했다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발견할 수 없었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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