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내년 1월 6일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부가 임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임창정 측은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4일 OSEN에 “임창정 씨의 결혼을 불과 얼마 전에 알았다”라면서 “예비신부가 임신했다는 보도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라면서 “확인 되는대로 알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내년 1월 6일 강남 라움에서 18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