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측이 예비신부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 측은 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의 예비 신부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임창정의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5월 중순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많은 응원과 축복 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행복을 빌어달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내년 1월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