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이선균이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연출 김석윤 임현욱) 3회에서는 현우(이선균 분)가 토이크레인의 정체가 탄로날까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일럿 촬영을 간 현우는 동료들이 첫 촬영의 의뢰인으로 토이크레인을 정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현우는 팀원들의 “바로 구글링해서 연락해봐”라는 말에 크게 당황했다.
준영(이상엽 분)은 의뢰인의 내용을 읽어보다 그것이 현우의 이야기임을 알아보고 “미쳤어 그걸 거기 왜 올려”라는 말로 현우를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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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