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와 스캔들로 자숙하고 프랑스로 떠난 정준영이 '정글의 법칙'에 목소리가 편집된 채로 등장했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동티모르 편에서는 가수 특집을 떠나는 6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동티모르로 떠나는 사람은 김병만, 윤민수, 나라, 양요섭, 황치열, 정준영이었따.
이날 정준영은 동티모르로 모험을 떠난 멤버들 사이에서 모습을 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정준영은 단체 샷과 소개 장면에서 모습을 보였다. 최대한 편집된 상태로 단체샷에서만 등장했고 직접적인 인터뷰와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