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서강준과 이광수, 이동휘, 박정민 등 배우들이 알몸 열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에서는 차영빈(서강준 분)이 친구들과 함께 목욕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이들은 남탕에서 친분을 다졌다.
첫 장면은 영빈과 차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 이호진(박정민 분)이 요트에서 화끈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어진 장면은 목욕탕. 알몸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이었다. 모자이크를 활용했다.
네 사람의 친분을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장면. 목용탕에서 물싸움을 즐기며 어린 아이 같이 노는 모습과 과감한 언어 사용으로 단번에 시선을 잡았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