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남자 친구와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소라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소라는 일어나서 강아지들의 사료를 먹은 뒤 바로 화장에 돌입했다. 이소라는 상의를 챙겨 입고 거실로 나왔다.
이소라는 영상 통화를 하며 LED 조명까지 비추며 통화를 했다. 이소라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통화를 했고, 자신의 모습을 본 이소라는 "이렇게 오글거리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연하 남친이 미국에 있다고 "남친때문에 짧은 영어가 많이 늘었다. 이렇게 많이 쓰는 줄 몰랐다"고 했다. 이날 이 소라는 '오마이갓' '오 노' 등의 영어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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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