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신승훈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건모는 지상렬의 집을 구경하면서 레코드 판을 발견했다.
김건모는 지상렬의 집에서 레코드판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신승훈의 레코드판을 발견 한 뒤에 자신의 레코드판을 찾기 시작했다. 김건모는 자신의 레코드 5장을 발견하고 흡족해했다.
김건모는 집으로 돌아온 지상렬에게 추궁을 시작했다. 김건모는 "왜 신승훈의 앨범이 내 앨범 보다 위에 있냐"며 "그래도 신승훈 앨범이 2장이고 내 앨범이 5장이어서 참았다. 어서 한글 순서대로 다시 정리하라"고 질투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