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할로윈을 맞아 고양이 분장 후 생방송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할로윈 분장을 마친 후 생방송에 출연하기 내기를 내건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콜릿 복불복을 통해 생방송 벌칙에 당첨된 것은 바로 홍진경. 그는 우스꽝스러운 고양이 분장을 한 채 '생생정보통'의 오프닝에 등장하기로 했다.
이어 생방송이 시작되자 어색하게 등장한 홍진경은 "벌칙 수행 중이다"라고 밝힌 뒤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능숙하게 미션을 수행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슬램덩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