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불장난’과 ‘STAY’ 가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미국 주요 매체 중 하나인 FUSE TV가 이들의 컴백과 음악을 집중 조명했다.
4일(현지시각 기준) FUSE TV는 “2016년에 데뷔한 KPOP 그룹 중 블랙핑크는 가장 기대되는 그룹 중 하나다.” 라고 전하며 블랙핑크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표했다.
FUSE TV는 “‘SQUARE TWO’는 블랙핑크의 부드러운 면을 새롭게 강조하고 있다” 라며 이번 컴백에 대해 소개했고 이어 “괴물신인 블랙핑크가 새로운 싱글‘불장난’과 ‘STAY’에서 보다 감성적인 면을 보여준다” 라며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이들은 현재 수 많은 신인 그룹들의 팽팽한 경쟁 사이 차별된 길을 닦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미국 빌보드가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대해 호평한 바 있는 가운데 FUSE TV 또한 블랙핑크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
유명 외신이 블랙핑크를 집중조명한 가운데 5일 블랙핑크의 ‘불장난’, ‘STAY’ 뮤직비디오가 도합 2천만뷰를 돌파하며 또 한번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두 뮤직비디오는 각각 1180만 5666뷰, 820만 5003뷰로, 총 2001만 6669뷰를 기록하며 꾸준히 조회수 상승 중이다.
아울러 블랙핑크가 지난 4일 공개한 ‘불장난’ 안무 영상 역시 현재 200만뷰를 돌파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불장난’과 ‘STAY’의 컴백 첫 무대를 공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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