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가 내년 1월 해산을 앞두고 '열일' 중이다.
아이오아이 관계자는 5일 OSEN에 "아이오아이가 7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앞서 '너무너무너무'로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를 지은 이들은 '불후의 명곡'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하지만 마지막은 아니다. 관계자는 "18일 경주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특집에도 아이오아이가 나갈 예정이다. 내년 1월 전까지 더 좋은 방송 섭외가 들어온다면 진행할 예정이다.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픽미', '드림걸즈', 'whatman', '너무너무너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1월 공식 해체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