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 출연한다.
S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5일 OSEN에 "홍진경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친구이자 만화방 사장 홍사장 역을 연기하며 박지은 작가와 인연을 맞은 바 있다.
이에 전지현과 박지은의 복귀작인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출연을 결정하며 의리를 지킨 홍진경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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