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송희채,'한국전력 잡았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11.05 16: 46

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을 꺾었다.
OK저축은행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전병선, 마르코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시즌 2승(4패)과 함께 승점 5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2연패로 시즌 3패(3승)째를 당했다. 승점 1점을 챙기며 승점 8점을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ㅇ르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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