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승리 인천,'잔류 확정에 뜨거운 눈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11.05 17: 07

인천 유나이티드가 5년 연속 K리그 클래식에 잔류했다. 수원FC는 승격 한 시즌 만에 강등 당했다.
이기형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5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수원FC와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종전서 후반 30분 김용환의 천금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인천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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