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가수 전지윤이 앨범 수록곡 ‘자석’을 만들었던 느낌을 회상했다.
전지윤은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전지윤 팬미팅(JENYER FAN MEETING)’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지윤은 “‘자석’은 무슨 느낌으로 만든 것이냐”는 질문에 “자석은 사실 남녀 간 처음 만났을 때,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난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첫눈에 사랑에 빠져본 적이 없다. 그런데 만약 첫눈에 반하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에 만들었다. 상상하면서 쓴 것”이라고 덧붙였다.
/ coz306@osen.co.kr
[사진] V 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