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아들인 대한이와 민국이와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벌써 다섯살이 됐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는 10kg이고 이제는 20kg이 돼서 예전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성장해서 제 머리 꼭대기에 올라갔다"며 "아내를 닮아서 지적으로 성장하고 머리가 참 좋다. 얼마전에 혼내는데 만세가 조목조목 따지는데 할 말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