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강호동과 추성훈이 '아는 형님'에서 만났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추성훈이 교실문을 힘차게 열며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로 등장했다.
강호동은 추성훈을 보고 "뭔데!"라고 소리쳤고 김희철은 추성훈 앞에 가서 90도로 인사하며 충성했다.
강호동은 추성훈에게 "여기가 어딘 줄 알고 왔는데?"라고 하자 추성훈은 교탁을 들고 던져 형님들이 깜짝 놀랐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