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은 부부가 리버풀로 떠났다.
진태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전 나의 첫 번째 소원이 이루어지다. going to liverpo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버킷리스트_no1 #리버풀 #ynwa #안필드 #부부 #연애 #6주년 #여행중 #한국콥을대표해서다녀올게요 #thekop”라는 해쉬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공항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리버풀 축구팀을 응원하는 목도리를 하고 있다. 다정한 포즈과 밝은 표정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더콥 파이팅이요”, “드디어 잘 도착하신 것 같아 다행이예요”, “저희도 어제는 공식 샵, 오늘 안필드로 왓포드전 직관 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z306@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