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JTBC '아는형님'을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진세연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섭외가 와서 출연하기로 했다. 워낙 예능프로그램에 나가보지 않았던 터라 재미있을거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아는형님'에 베테랑 예능인들이 많이 출연하기 때문에 예능초보인 진세연이 즐겁고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거로 생각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중 '아는형님'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진세연은 오는 10일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하며 해당 방송분은 26일 오후 11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6일 종영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주연배우 옥녀 역을 맡아 지난 4월부터 고수와 호흡한 바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