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이 맡은 잭 리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7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잭리처: 네버 고 백(이하 ‘잭리처2’)’ 기자간담회에서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만나게 돼 영광이다. 공항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는데, 다시 한 번 만나게 돼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잭 리처 캐릭터와 실제 자신의 닮은점을 묻는 질문에 "사실 잭 리처와 많은 공통점이 있는데, 굉장히 많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동시에 본인에 능력에 의해 사는 사람이다.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는 서스펜스와 흥미진진한 캐릭터를 맞는 것을 좋아한다. 잭 리처가 그렇다. 미국 문화에 대해 잘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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