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퇴장하자, 콘텐츠 영향력 1위 왕좌를 MBC 예능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7일 닐슨코리아와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0월 넷째주(10월 24일~30일) 콘텐츠 영향력 조사에서 253CPI를 기록, 지난주 대비 5계단이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그래비티 편이 방송됐다.
앞서 1위를 기록했던 '구르미 그린 달빛'은 종영하며 자연스럽게 퇴장했다.
이어 SBS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려'와 '질투의 화신'이 2주 연속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tvN 드라마 '혼술남녀'는 4계단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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