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비글미? 이번 콘셉트 무게 있어..살짝 차분해졌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07 16: 50

 마마무 멤버들이 차분해졌다. 이번 콘셉트를 위한 자중이다.
마마무 멤버 휘인은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메모리(MEMORY)’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조곤조곤하게 근황을 전했다. ‘비글미’가 넘치는 평소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이에 관련한 질문에 휘인은 “이번 앨범 콘셉트가 무게감이 있어서 살짝 차분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 화사는 “‘비글돌’ 이라는 말을 말이 들어서 이번에 무게감을 실었다. 지금도 밝은 모습은 잃지 않았다 다른 모습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만든 앨범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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