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곽동연이 시청자에게 간절한 부탁을 전했다.
곽동연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이 시간이면 구르미 방송을 기다리던게 엊그제 같은데...저처럼 허전하실 여러분께 추억 한장 나눠보아요! 저희 구르미 오래도록 잊지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사진 속에서 곽동연은 동료배우 박보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이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훈훈한 브로맨스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보고싶다”, "넘나 멋있어요“, ”잊지못할 김병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oz306@osen.co.kr
[사진] 곽동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