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손연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자 최현석 셰프부터 진행자 김성주까지 '아빠미소'가 만개했다.
손연재는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차태현과 함께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셰프들은 게스트로 손연재가 등장하자 모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성주는 손연재와 친분을 과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고 다른 게스트보다 더욱 열정적인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 셰프 또한 "손연재를 처음 본다"라며 "요리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옆에 앉은 손연재를 뚫어져라 바라봤다. /sjy0401@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