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이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의 인연을 자랑했다.
인피니트 멤버 우현과 엘은 지난 7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일년만에 다시만난~ 인연 #톰크루즈 #착한형님 #잘생김주의 #매너남“과 ”with #TomCruise“라는 글과 함께 톰 크루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톰 크루즈와 우현과 엘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은 “다 너무 멋있어요” “톰 크루즈 만났다니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잭리처: 네버 고 백’ 홍보 차 내한했다. 인피니트는 톰 크루즈의 내한기념 레드카펫 행사 오프닝 공연을 장식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우현, 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