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과 김경식이 '택시'에 탑승한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생민과 김경식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편 게스트로 출연, 녹화를 끝마쳤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영화 이야기'를 풀어내는 대표 방송인 두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 톰 크루즈와 그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택시'의 MC들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어드 즈윅)의 아시아 프로모션차 내한해 '택시' 녹화를 진행했던 톰 크루즈의 분량과 함께 오는 11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의 소유자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영화. 오는 24일 개봉.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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